차세대 패혈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 HLB사이언스가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전문가인 김수정 박사(사진)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HLB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패혈증 및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에 대해 임상을 진행 중인 HLB사이언스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김 연구소장의 영입을 통해 철저한 임상관리는 물론 향후 유럽지역으로 임상을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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