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전국 25개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목표로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제로,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등을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컵어묵, 미니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커피, 도너츠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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