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이 2023년 1월 1일자로 콘래드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사진)를 한국지역총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는 지역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호텔을 총괄관리할 예정이다.
마크 총지배인은 "힐튼을 대표해 힐튼의 문화와 글로벌 경험이 한국의 고객과 직원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한국에서 새로운 힐튼 브랜드 론칭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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