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서울 중구청에 겨울나기 물품 기부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왼쪽)과 윤혜경 서울 중구청 복지환경국장이 최근 중구청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비안 제공.

[파이낸셜뉴스]
비비안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1월31일 업계에 따르면 비비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비비안 마스크 7만5000매로 서울 중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 전달한다. 앞서 비비안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의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및 조손 가정 등을 위해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mail]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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