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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4분기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손실 200억 예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31 16:49
수정 2023.01.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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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화학은 1월 31일 열린 지난해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4분기 기회손실 비용은 총 1400억~1500억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정기보수(TA)에 따른 영향 1200억원,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영향 200억원 등"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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