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삼성 갤럭시 S23/S23 울트라의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 오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은 SKT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 패키지 이미지. BMW코리아 제공
SK텔레콤이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삼성 갤럭시 S23/S23 울트라의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 오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은 SKT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 패키지 이미지. BMW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BMW코리아가 SK텔레콤과 협업해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을 출시한다.
2일 BMW코리아와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이 1000대 한정판으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 예약이 이뤄진다.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다.
전원을 켜면 BMW M을 상징하는 3색 스트라이프 로고가 삽입된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되며, M 전용 테마 화면 역시 제공된다.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앱인 'BMW 밴티지'가 기본 설치되어 출고된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BMW 고성능 브랜드 'M'이 갖는 특유의 활동적 이미지에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입힌 게 특징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