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를 위한 여의도 도심 속 정원에서 맞이하는 로맨틱한 ‘웨딩 쇼케이스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개최하는 ‘2023켄싱턴 웨딩 쇼케이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뤄졌던 결혼식 수요가 지난해 경제활동 재개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여기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없어지며 결혼식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15층 센트럴 파크홀에서 ‘2023 켄싱턴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정원 속 플라워 가든’ 테마의 생화장식으로 연출된 웨딩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에 더해 ‘그랜드 스테이션’에 꾸며진 포토테이블, 웨딩 드레스와 슈트, 포토존 등이 전시돼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까지 진행돼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제공된다.
호텔의 메인 웨딩홀인 15층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홀’에 들어서면 생화장식과 꽃 향기가 돋보이는 ‘정원 속 웨딩’을 볼 수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홀 연출을 배경으로 웨딩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델들의 실제와 같은 웨딩 시연이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총주방장이 준비한 각종 핑거푸드와 샴페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당일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뉴욕뉴욕’과 ‘브로드웨이’ 식사권 등 다양하게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사전참가 신청을 하고 ‘2023 켄싱턴 웨딩 쇼케이스’를 방문한 예비부부에게는 23일까지 △최대 홀대관료 300만원 할인 △꽃 장식 업그레이드 시 50만원 할인 △웨딩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음주류 할인 등의 다양한 웨딩 특전을 제공한다. ‘2023 켄싱턴 웨딩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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