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
9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도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땀과 노력의 결실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시상식에는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 매직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부문별로 상을 마련해 시상했다. 또 수상한 총 47명에 상패와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MC 매직상은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전채만 MC가 수상했다. 아울러 김서경 경남지부장과 송지연 마산합포지국장, 강우진 마산합포2팀장이 추가로 매직상을 수상했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받았다.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 성과를 거둔 MC와 SP 등 구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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