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사진=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의 총괄 리더 에스쿱스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기부행렬에 함께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에스쿱스가 지진 피해 극복 성금으로 2000만원을 맡겨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 모아준 에스쿱스에게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식량, 의약품, 방한 의류 등 현지에 꼭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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