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서 팝핀현준이 작가로 변신했다.소속사 와이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 팝핀현준이 춤으로 걸어온 인생을 기록한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가 출간한다.'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팝핀현준의 재기 발랄함을 닮은 문체로 자신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한다. 처음 춤을 시작했을 때부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이유 등을 담은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것이다.댄서, 가수, 교수, 배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팝핀현준이 이번에 작가로 독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팝핀현준은 "서점에 놓여있는 이 책 한 권을 통해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살아왔구나. 이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하셨으면 한다"면서 "팝핀현준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감과 응원을 전했다.또한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포토카드 10장을 별책으로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팝핀현준의 에세이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