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이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에 지난 13일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 강진양 학부장, 김민주 교수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육대 강진양 학부장은 “앞으로도 한국관광장학재단과 함께 관광인재 교육과 인력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호 회장은 “신설된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 학생들과 앞으로 한국관광장학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광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