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분양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조감도) 아파트 전 가구 계약이 마무리됐다.
23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7호선 중화역 인근인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들어서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일반분양 물량 501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에 총 1055가구로 조성된 단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하반기다.
앞서 지난해 11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일반분양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계약 이후 남은 일부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했고, 최근 모두 주인을 찾았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에 상품성까지 호평을 받아 단기간 100%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강동역 인근 ‘강동역 SK리더스뷰’ 오피스텔 청약에도 378실에 536건의 청약이 들어와 평균 1.42대 1을 나타냈다. 2군 36실에는 22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6.2대 1을 기록했다. 강동역 SK리더스뷰는 24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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