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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다현, 중대재해 및 위험성평가 건설안전 상담 진행…‘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참가

노무법인 다현, 중대재해 및 위험성평가 건설안전 상담 진행…‘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참가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이 ‘2023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SAMRT-CON SAFETY KOREA)`에 중대재해 건설안전 상담관으로 참여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담을 진행하였다.


건설현장 안전 체계 구축 및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난항을 겪는 건설업체를 위한 전문가 상담 부스가 마련되었다.

노무법인 다현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에서 경험을 축적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건설협회 등 다수의 산업안전 컨설팅을 수행하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선도하는 법인으로서 이번 전시회에 노무법인 업계에서 유일하게 중대재해 건설안전 상담관으로 참여하였다.

전시회에 참여한 김강진 노무사는 “현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하여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의 경우 현행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2024. 1. 27.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하기 50인 미만의 건설업 외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경우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문의하였다”며 “업종, 조직,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ISO-45001인증 취득만 집중하기보다는 실제 우리 기업에 맞는 적정한 예산편성과 산업안전교육, 적절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중대재해처벌법상 면책요건을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이다”라고 언급하며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