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4.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즈플레이 4.0'은 버전 3.0에 이어 GS인증을 받았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적인 공공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준(ISO)에 준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등에 평가해 최종 부여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비즈플레이의 품질과 서비스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전자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비즈플레이 4.0은 모바일 기능을 대폭 강화해 △실시간 사용 내역 확인 △한도 관리 △지출결의 작성 등의 기능을 모두 모바일로 구현했다. 또 출장 시 이용하는 교통 및 숙박과 온라인몰 제휴 구매 시 거래 명세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비즈플레이 4.0 GS인증 획득으로 차세대 경비지출관리를 위한 비즈플레이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알맞은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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