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2020년 시작해 올해 4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가 2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 분야는 그림 부문(일반부, 어린이부)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을 공통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 추억 등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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