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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순하고 재생 플라스틱 사용한 크림 등장

피부에 순하고 재생 플라스틱 사용한 크림 등장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 LG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엔젤 아쿠아 크림 2종은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 추출물과 릴리프 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은 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24시간동안 피부 겉보습과 속보습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돼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크림은 탄력 있는 사용감과 부드럽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피부에 전달된 보습력이 깊은 곳(피부 각질층 10층)에서도 100시간 동안 유지된다.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은 제품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 처방 제품이다. 또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적용한 '재생 100%(매스 밸런스 기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기존 대용량 크림 제품(150ml)과 함께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엔젤 아쿠아 라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같은 용량의 리필 파우치가 구성에 포함됐다. 이외에 제품 패키지에 책임 의식 있는 방식으로 관리된 숲에서 생산된 FSC 인증 종이 포장재, 식물성 잉크를 사용해 ESG를 실천한다.

한편,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미니어처 크림(10ml) 2개와 새해 맞이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