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매매 서비스를 두고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까지 참전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중개형 ISA에서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가능해졌다.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매매가능하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기존에는 상장주식, 펀드, 주식연계증권(ELS)과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대표적인 확정금리형 상품인 국공채와 회사채 투자가 가능해져 절세계좌로의 활용도가 커졌다.
중개형 ISA는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ISA에서 함께 투자하는 금융상품의 손익을 통산해준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이사는 “고금리시대에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개형ISA에서 채권 매매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중개형ISA라는 절세 바구니에 채권을 편입할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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