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로 김기현 대표 선출 결과가 발표 되는 순간 이를 중계한 KBS1을 포함한 8개 채널들의 동시간 시청자수가 증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9일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KBS1, SBS, MBC, TV조선, JTBC, YTN, 국회방송 등을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대표 선출 결과를 실시간으로 시청한 시청자수는 362만명으로 하루전 이들 채널들의 동시간 시청자 수 238만명보다 124만명 증가 했다.
지역별로 가구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경북 지역이 19.0%로 전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으며 전북 시청률이 7.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서울 시청률은 15.6%로 전국 평균 시청률 14.1% 보다 높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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