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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인, ‘청춘월담’ 캐스팅…홍수현 측근 침방나인 등장 예고

윤다인, ‘청춘월담’ 캐스팅…홍수현 측근 침방나인 등장 예고
배우 윤다인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캐스팅됐다.1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날은 “윤다인이 tvN ‘청춘월담’ 11화 방송에 중전 조씨(홍수현 분) 측근 인물인 침방나인으로 등장한다”고 알렸다.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윤다인은 “다채로운 색깔로 오랫동안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신인으로서 열정적인 에너지로 임한 만큼 긴 시간 함께 한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윤예희와 현장에서 촬영하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셔서 신인배우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윤다인은 2020년부터 웹드라마 7편의 주조연과 뮤지컬 2편 등 현장에서 성실하게 연기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 제10회 ‘럭셔리 브랜드모델 어워즈’에서 신인배우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매니지먼트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