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K케미칼 안재현 사장(왼쪽)과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이 국내 화장품용기 시장점유율 1위 연우와 친환경 용기 활성화에 나선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과 연우는 이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용기 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화장품회사들의 수요에 맞춰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