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라온(Raon)이 첫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을 발매한다.43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내일(15일) 정오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ike Like♡ (Prod. Giga & TAK)’를 공개한다.라온의 신곡 ‘♡Like Like♡ (Prod. Giga & TAK)’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멜로디와 라온 만의 통통 튀는 창법이 녹아든 곡이다.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의 EDM 장르를 채택한 이번 곡은 템포와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진행에 라온의 시원하고 경쾌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인상적이다.라온의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듀서가 참여해 주목을 끈다. NCT127, 러블리즈 등 대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TAK(탁)과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 흥행 주역 Ado(아도), J팝 시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Reol(레오루)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Giga(기가)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음원에서는 스튜디오 속 크리에이터 라온을 넘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담은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상상치 못한 특급 카메오가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발매 당일 저녁 7시에는 신곡 ‘♡Like Like♡ (Prod. Giga & TAK)’의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유튜브 프리미엄 ‘애프터파티’를 펼친다. 라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애프터파티는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은 약 435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조회 수 약 11억 회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OST에 참여한 글로벌 메가 크리에이터이다. 지난 2021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데뷔한 이래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라온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Like Like♡’는 내일(1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7시 라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액셀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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