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CI
[파이낸셜뉴스] 세토피아가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토피아 본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이번 주종에 기타 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된 문석진 전 ASM 아시아 총괄 대표는 호주 ASM 임원, KSM메탈스 등기이사를 역임했다. 기타 비상무이사는 사외이사를 제외한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않고 의결권이 있는 등기이사의 한 종류로, 비상무이사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된 문 전 대표는 ASM의 한국 법인 KSM메탈스 설립을 비롯해 충북도 내 희토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희토류 전문가다.
ASM은 호주 금광회사인 알케인(Alkane)의 전략물자 사업부가 인적 분할돼 설립된 희토류 생산업체다. 지난 20년간 호주 원자력연구원인 ANSTO와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희토류 산화물 파일럿 실증 설비 운영을 통해 광업허가권 취득을 완료했다.
호주 유일의 산화물 생산 허가 기업으로 희토류 광물 채광 및 산화물 정련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문 이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희토류 전문가로 회사가 지향하는 희토류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진실성, 적극성을 담아 희토류 사업을 영위해가며 장기적으로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피아는 지난 7일 충북도 내 희토류 전략소재 가치 사슬에 필요한 원료 수급을 위한 합작법인 등을 설립하는 목적으로 VTRE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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