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로맨틱 스파 스플라스 리솜 제공 /사진=호반호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스플라스 리솜이 충남도에서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형 워케이션 장소로 선정됐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근무형태 다양화 및 새로운 관광 트렌드 수요로 주목받고 있는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충남 예산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2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인근 서해바다까지도 50분 이내로 소요되어 보다 효윧적인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 스플라스 리솜은 장기적으로 충남도와 협력해 워케이션 전용 공용오피스를 조성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15일 호반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스플라스 리솜은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워케이션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워케이션 추진을 지원한다.
스플라스 리솜은 쾌적한 객실과 함께 사계절 온천스파 휴양을 누릴 수 있는 충남권 대표 휴양지로 인근 30분 이내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 관광코스가 산재해 있어 일과 쉼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워케이션 장소다.
워케이션 참여 시 별도로 준비되는 공용 오피스를 이용하거나 스플라스 리솜 객실에서 와이파이로 업무를 볼 수 있다. 스플라스 리솜은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보양온천 리조트로 객실마다 피부효능에 좋은 실리카 온천수가 공급되고 있어 머무는 동안 자연스레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다.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기업 직원들에게는 객실과 조식이 제공되며, 기타 식사 및 워터파크 이용 시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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