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16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투어는 2023년 월드클래스 개최를 기념해, 한국을 비롯, 필리핀, 베트남, 대만, 일본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 중 서울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아진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인기 및 수요에 따라 투어의 첫 번째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투어에는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와 싱글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어빈 트라이코우스키가 참석한다.
글로벌 챔피언 아드리안 바텐더는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 및 디너파티를 통해 싱글톤을 활용한 칵테일 4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하는 칵테일 4종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디너파티에서는 칵테일 4종 시연과 함께 특별한 푸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또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고려해 청사과 맛의 싱글톤으로 꾸며진 포토부스 공간도 마련했으며,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싱글톤 더프타운 18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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