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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2023 서울마라톤' 공식음료 활약

포카리스웨트 '2023 서울마라톤' 공식음료 활약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2023 서울마라톤 겸 제93회 동아마라톤'의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특히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종이컵과 무라벨 생수를 공급했다. 또 경기 후 골인지점에 준비한 블루업 챌린지 존에서는 분리 배출 챌린지를 통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1명당 포카리스웨트 분말 5포를 적립해 추후 튀르키예 구호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벤트 존에서는 얼리버드 상품으로 나랑드사이다와 업사이클링 토트백을 제공했다.

포카리시스(포카리스웨트+오아시스) 존을 통해서는 달리기 직후 수분 충전을 돕고,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하며 찍을 수 있는 포토 존과 함께 휴식 존도 마련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러너들에게 가장 필요한 3가지인 수분, 휴식, 즐거움을 드리고 마라톤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