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새학기를 맞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과 함께 '나의 무드를 깨우는 공간, 플레이리스트 룸' 이벤트를 연다.
2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나의 무드로 완벽해지는, 플레이리스트 룸'이라는 테마로 이슬아, 조예은, 천선란, 최진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추천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와 도서를 공개한다.
작가들은 각자 자신의 대표 작품들과 어울리는 무드를 선정해 같이 읽으면 좋은 책과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다.
파워 DJ는 이 도서들의 주제와 해시태그를 선정해 '기분전환이 필요한 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떠나고 싶을 때' 등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플레이리스트 룸' 이벤트로는 선착순 5000명에 멜론 어학권을 증정한다. 교보문고 회원을 대상으로 멜론 어학 스트리밍을 일정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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