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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입 위주 구성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특별공급

주변 인프라 풍부해 생활편의 탁월

59타입 위주 구성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특별공급


서희건설이 평택 화양지구 중심 입지에 선보이는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가 오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을 시작한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27일(월)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28일(화) 1순위 그리고 29일(수)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화)에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4월 17일~19일까지 3일간이다.

이 단지는 서평택 일원에서 보기 드문 전용 59~84㎡ 중소형 아파트로, 중소형 평형대인 59타입 비중이 주변 단지보다 커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아울러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 및 다양한 공간 활용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화양지구 내 59타입 모두 조기분양을 완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 단지의 경우 수요가 탄탄한 59타입 위주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더 높이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풍부한 주택 수요다. 평택 인근에 포승지구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원정지구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고 평택호 관광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서해선 및 경부선 직결사업, 포승-평택선 등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이에 평택 내 1~2인 가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 선호도도 높다.

현재 화양지구 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화양지구가 속한 평택시는 총 인구 중 20~50대의 비중이 62.5%로, 60대 이상 인구 비중이 비교적 낮은 대표적인 젊은 도시다. 그 만큼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

평택 화양지구 내 개발 호재에 따른 대규모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와 KTX 경유가 예정된 안중역 사이에 약 279만㎡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만여 가구 5만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지 내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등의 공공청사가 계획돼 있고 학교를 비롯해 대규모 종합병원과 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평택 화양지구는 위치상으로도 고덕국제신도시와 함께 평택시의 미래를 견인할 양대 개발 축으로 평가되고 있다.

입지 측면에서도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좋은 평을 받는다. 평택 화양지구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으로 교통부터 생활, 교육, 주거 등 각종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우수한 광역교통망이다. 인근 38번 국도를 통해 서평택IC와 포승IC(예정)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평택과 안성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은 물론, 충남 당진•아산 등 충청권 산업도시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주목해야 한다.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이 오는 2024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KTX)를 직결하는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되고 있어 안중역~서울역 구간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단지 가까운 곳에 공공청사가 이전할 예정이며, 대형종합병원 개원도 계획돼 있다. 더불어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단지 주변에 예정으로, 주거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현화지구, 송담지구에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탄탄한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다수의 초, 중, 고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다.

한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22개동 전용 59~84㎡ 1,55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