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에 팬톤페인트를 협찬했다.
24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출품되는 작품의 장르와 표현력을 관람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하고자 진행했다.
공간 연출에는 차별화된 색채감이 장점인 팬톤페인트 컬러 6종이 사용됐다.
독일 퀼른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이 대거 출품된 이번 전시에는 피카소와 샤갈, 칸딘스키, 앤디 워홀 등 수많은 거장의 작품이 공개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마이아트뮤지엄과 아트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팬톤페인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별한 전시와 함께한 차별화된 색상 공간 연출을 전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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