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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이해 및 감독역량 확충을 위한 임직원 세미나 개최한다.
27일 금감원은 학계,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가상자산 관련 기초이론, 시장현안 및 감독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총 12강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본격적인 공적규제가 마련·도입되기까지 감독역량 확충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 실시하고, 해외 감독당국 담당자 초빙 등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심화과정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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