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높였다. 2022년 2월 6만4000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에서 반등 국면이다.
김정환 연구원은 "업황이 바닥을 이미 통과해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고,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뚜렷해질 것이다.
고객사의 OLED 투자 및 양산라인 가동 시작으로 이녹스첨단소재의 제품이 쓰이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2024년 아이패드 OLED 신제품향 매출액을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고객사의 TV·모니터향을 포함한 중
대형 OLED 생산량 증가는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녹스첨단소재의 2분기 추정 매출액은 1078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3년 734억원, 2024년 1023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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