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직원 1300여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가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직원 1300여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30일 롯데 그룹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13곳은 시설 안전 관리∙운영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212곳의 직원 1300명을 초청해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1, 2부 전체 80분으로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의 지휘는 김광현이 맡았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으며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배우 차지연, 소리꾼 고영열 등이 출연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출연진과 곡 소개 등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롯데는 이날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입구부터 환영 포토존과 웰컴 케이터링 존을 설치하며 환대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롯데 계열사 상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전달했다. 특히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맞이하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롯데는 향후에도 롯데콘서트홀, 롯데뮤지엄 등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공연으로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휴콥 김경숙 대표는 “코로나로 직원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줄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롯데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롯데가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직원 1300여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30일 롯데 그룹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13곳은 시설 안전 관리∙운영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212곳의 직원 1300명을 초청해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1, 2부 전체 80분으로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의 지휘는 김광현이 맡았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으며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배우 차지연, 소리꾼 고영열 등이 출연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출연진과 곡 소개 등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롯데는 이날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입구부터 환영 포토존과 웰컴 케이터링 존을 설치하며 환대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롯데 계열사 상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전달했다. 특히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맞이하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롯데는 향후에도 롯데콘서트홀, 롯데뮤지엄 등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공연으로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휴콥 김경숙 대표는 “코로나로 직원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줄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롯데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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