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첫 시축에 나선다.
3월 31일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는 FC서울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4월 3일 오후 6시부터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임영웅은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시축에 도전하는 임영웅은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석 매진은 기본, 글로벌 아티스트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3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차지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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