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최대 97% 할인해주는 증권사, 어디?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최대 97% 할인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 고객은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이다. 비대면 휴면 고객의 경우, 지난달 29일 이전 개설한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 중이며 이벤트 신청 월 직전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 선물·옵션 거래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개월 동안 제공되며, 코스피200 지수선물 기준 거래수수료가 최대 97% 할인된다. 또 같은 기간 내 타사거래확인서를 등록하고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3개월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 선물·옵션을 최초 거래시 선착순 100명에게 현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같은 기간 내 해외선물 첫거래 시 선착순 333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e-mail]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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