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트와이스 리더 지효와 함께 팝업스토어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3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밀크터치가 서울 성수동에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크러쉬 온 밀크터치'에 지난 1일 브랜드 모델 트와이스 지효가 방문했다.
지효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대형 하트 구름이 달린 외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핑크톤 폰부스 모양으로 꾸며진 '시크릿 토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메시지 카드를 적는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효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했다. 밀크터치 첫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열린 팬사인회에는 국내외 팬들이 다수 참여해 지효와 소통했다. 지효는 "앞으로도 밀크터치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9일까지 운영하는 크러쉬온 밀크터치는 밀크터치가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운영한 팝업스토어다. 하트와 구름, 정원 등을 모티브로 '사랑에 빠진 마음 속'을 구현한 인테리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원료와 포뮬러를 선정하고 성분·효과에 대한 검증을 거쳐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뷰티 브랜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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