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타 V7'.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25년 간 기술력을 집약한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오는 9일 공식 출시한다.
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7은 △척추 기술 '스파인테크' △온열 기술 '써멀테크'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 등 3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처음으로 생리통 완화 치료 효과를 식약처에서 인증 받는 등 총 5가지 사용 목적을 확보했다. 척추 전반에 걸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해 추간판 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함께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틸팅 마사지' 등 목과 어깨에 특화한 마사지 패턴을 포함한 '경추 모드'를 추가했다.
마스터 V7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수량이 1000여대에 달했다. 현재 전국 136개 웰카페와 백화점, 쇼핑몰, 가전양판점 등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25년 간 쌓아온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은 혁신 제품"이라며 "한 단계 진일보한 기능과 사용성으로 소비자들이 좋은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21일까지 마스터 V7을 구매하면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 S' △체성분·혈압 등을 측정하는 '세라젬 홈킷' 2종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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