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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르 봉 마르셰' 프랑스 봄 담았다

소피텔 앰배서더 '르 봉 마르셰' 프랑스 봄 담았다

[파이낸셜뉴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4층에 위치한 ‘페메종’은 프렌치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를 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소피텔 앰배서더에 따르면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좋은 마켓)’는 계절별 프랑스 전역으로 운행하는 기차 여행을 모티브로 소피텔만의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 미식 기행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주말 뷔페이다.

호텔 프렌치 여성 총괄 셰프인 안세실 드젠느가 직접 프랑스의 대서양 해안 지역인 서부 라로셸부터 남서부 비아리츠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프랑스의 맛, 향 그리고 감성을 담았다.

바다와 육지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로우 바’, 클래식한 프렌치 애피타이저가 준비된 ‘프렌치 테이블’, 해산물 요리와 특제소스로 색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마켓’, 다채로운 메인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스 키친’과 프렌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파티세리 코너’로 구성됐다.

런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세시간 동안 단독 세션으로 운영되어, 프랑스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한가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4만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