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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촌카페는 '어메이징 오트' 넣은 커피가 대세

요즘 서촌카페는 '어메이징 오트' 넣은 커피가 대세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11개의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1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무료로 증정하며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 감각적인 연출물도 카페 내부 곳곳에 비치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핀란드 여행권을 비롯한 경품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생크림, 우유, 딸기,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놀라운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며 “이번 기회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료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가 커피와의 조화에서 강점을 보이는 이유는 낮은 당도와 높은 입도에서 기인한다. 달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라떼로 먹었을 때 맛이 뛰어나며 포밍을 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