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 프라임’ 오피스텔 공급 예정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 프라임’ 오피스텔 공급 예정
사진=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 프라임

지난 4월 7일 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방식이 아파트 등 일반 주택과 같은 방식으로 개선된다.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등 5개 시행세칙 개정안이 오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대출 시에도 주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DSR을 산정할 때 약정 만기를 적용하며 전액 분할 상환 대출 시 실제 원리금 상환액을 반영하도록 개선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서민과 청년층 주거안정에 기여하며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 프라임’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70-7번지 외 6필지 일대로 지하5층~지상29층까지 2개동으로 조성된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넉넉한 주차환경을 갖췄다.

선호도 높은 평면을 구성해 젊은 수요층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했다. 4베이구조로 일조량 및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주민공동시설은 옥상 조경 및 휴게시설, 주거루프탑 옥상공원 BBQ존, 상가루프탑 공원 조성하여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2㎞ 이내 초, 중, 고교 및 대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으며,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CGV,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행정복지센터, 세무서, 소사역 상업지역 등 우수한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더블역세권인 지하철 1호선 및 서해선 소사역을 초역세권으로 누릴 수 있다. 이미 원시역~소사역까지 운행 중이며 서해선(소사역~대곡역)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수도권 서부권역의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선(소사~대곡) 개통으로 경기 남부에서 북부까지 횡단으로 연결해 교통체증 완화 및 지역 간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김포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등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단축된다.

소사역 주변의 주거정비사업을 통한 재정비 사업으로 소사역 인근 도심재생 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소사역환승역세권역 건설사업 추진 등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소사역을 중심으로 간선도로망 확충사업, 특화거리조성사업, 친환경사업 등 신주거문화중심지로 변모할 계획이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 프라임’ 오피스텔은 4월 중 분양에 나선다. 청약홈을 통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청약접수 예정이며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를 계약조건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신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