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연세로 사람인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KT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태영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T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포스코스틸리온, 태영건설, KFC코리아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KT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SW개발 △NW인프라기술 △B2B마케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등이다. SW개발을 제외한 직무분야는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신입사원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가능자로, SW개발은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이 외에 분야는 인턴십 근무 가능 및 채용전환 확정 시 8월 입사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인턴십(SW개발 제외) △임원면접 △입사 순이다.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관리6급과 관리7급을 모집하며, 관리6급 모집 분야는 △장애인(경영, 경제) △국가유공자(경영, 경제) △전산 등이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온라인AI면접 △1차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대졸 및 생산기술직 신입(채용연계형 인턴)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대졸 신입의 경우 △경영기획 △재무 △영업 △소방안전 △IT 등이고 생산기술직 신입은 △조업 △설비정비 등이다. 경력은 IT다. 모집 부문별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 △입사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은 △토목시공 △자금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건축시공 △기계 △전기부문에서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즉시 근무 가능한 자, 경력은 5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건축시공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직무분야 중급기술자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KFC코리아는 신입 및 경력 매니저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전국이며, 경력은 최소 2년 이상 F&B 매장관리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동종업계 경력자와 운전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실습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1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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