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내달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소장품'을 주제로 한 강좌를 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6월 선보이는 기획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과 연계해 내셔널갤러리를 소개하고 주요 소장품을 설명하는 강연이다.
총 7회 진행하는 강연에서는 시대별 주요 미술품과 명작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회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강연도 6월에 선보인다.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 4곳의 역사, 미술, 음악가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작품은 서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총 4회 열린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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