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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맛을 서울에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디저트 메뉴 프로모션

"제주의 맛을 서울에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디저트 메뉴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제주의 맛을 담은 디저트 메뉴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7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은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인기 시그니쳐 디저트를 서울의 고객들도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의 명물 돌하르방을 그대로 형상화한 ‘돌하르방 케이크’, 제주의 대표 특산물 한라봉의 모양과 상큼한 맛을 담은 ‘한라봉 케이크’, 그리고 부드러운 해풍의 영향으로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도의 특산품 땅콩으로 만든 ‘우도 땅콩 케이크’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인기 디저트 3종이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오브 제주’의 디저트 3종은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직접 구현한 작품들로, 이미 제주에서는 인증샷을 부르는 인기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쳐 디저트들을 맛본 고객들로부터 서울에서도 제주 호텔의 디저트를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지속되어 이번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그랜드 델리에서 제주의 달콤한 맛과 특유의 멋까지 담은 디저트 메뉴를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