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이 17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국내외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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