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추첨해 여행 상품권 등 경품 증정
6월 30일 기준 잔고 2000만원 있어야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 상장지수펀드(ETF) 7종 누적 거래금액 5000만원, 잔고 2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18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작한 이 이벤트는 해당 누적 거래금액 요건을 충족하고 오는 6월 30일 기준 2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 2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메리츠증권 국내주식 차액결제계좌(CFD) 보유 고객 및 일반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전문투자자 전용 장외파생상품인 CFD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일정 증거금으로 최대 2.5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하락 예상 시 매도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제공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1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4명) △맥북 에어(2명) △롯데 시그니엘 숙박패키지(8명) △아이패드 10세대(10명) 등이다.
대상 ACE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ETF 라인업 중 선정됐다.
연초 이후 반도체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레버리지 제외)을 기록 중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미국과 중국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선도 기업에 투자하는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10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며 성장한 배당성장주에 주로 투자하는 ‘ACE 미국고배당S&P’ 등이다.
이외 ’ACE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ACE 미국WideMoat가치주‘, ’ACE 미국S&P500‘과 ’ACE 미국나스닥100‘ 등도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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