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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다음은 어디?"

대신증권, 투자 세미나 개최

"2차전지 다음은 어디?"
대신증권 CI.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한국과 미국주식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조정 시 비중확대, 어디에 투자할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차전지 랠리로 생겨난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흐름 차이를 분석, 한국과 미국주식 투자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서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2차전지 쏠림 현상으로 급등한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서 연구원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빅테크 기업의 화두와 전망을 짚을 방침이다.

세미나는 이달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정체된 글로벌 증시와 달리 강세를 이어온 국내 증시에 투자전략을 고민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주식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