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웰케어가 IT기기 사용확대 등으로 인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 맞춰 맞춤형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21일 CJ웰케어는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시안’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눈 노화∙피로∙건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제품의 효능과 섭취 방법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디자인과 섭취에 용이한 패키지로 편의성도 높였다.
주력 제품군은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아스타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플러스 △아이시안 멀티케어 프리미엄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로 총 5가지다.
특히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출시한 신제품으로 하루 한 캡슐로 눈 노화와 피로를 함께 케어 할 수 있다.
눈 피로에 좋은 안토니아노사이드를 함유한 유럽산 ‘빌베리 추출물’과 눈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침침한 눈을 위한 ‘비타민 A’ 등을 함유해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빌베리 추출물’은 식약처에서 눈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시험 적용 결과 4주간 섭취 시 스마트폰, 모니터 등을 사용한 후에 눈 피로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아이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가장 큰 건강고민이 눈 건강일 정도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R&D 역량으로 맞춤형 눈 건강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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