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현대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산운용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임직원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의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해 기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 교육됐다.
현대자산운용은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와 구급함을 상시 비치해 두고 온라인으로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이번 실습 교육을 추가 진행하게 됐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은 전 부서의 참여를 끌어낼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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