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결혼해줄래" 호텔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 인기

"결혼해줄래" 호텔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 인기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를 위한 패키지 ‘타임리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25일 조선팰리스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플라워&라이프스타일샵 ‘격물공부’와 협업해 아름답고 풍성한 생화 꽃다발, 생화 데코레이션을 통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타입과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익스클루시브 2가지의 타입으로 나뉜다
시그니처 타입은 서울의 아름다운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마스터스 스위트,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개의 객실 중 1박과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그랜드 리셉션 라운지 커피&쿠키 서비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JNSQ 로제 와인 1병과 격물공부에서 준비한 핑크&크림 컬러의 꽃다발이 객실에 준비되며, 체크인 시 청담에 위치한 패션 &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분더샵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바우처가 제공된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마스터스부터 조선 팰리스의 가장 최상위 객실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전체 객실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호텔 프로포즈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시그니처 타입의 혜택과 더불어, 객실을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격물공부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세팅된다.

특히 조선 마스터스 스위트 또는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를 이용 시에는 조선 팰리스 하우스카인 롤스로이스 차량을 이용한 픽업/샌딩 서비스(서울 시내 한정, 주중 한정)가 1회 포함되어 더욱 럭셔리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마스터스 객실로 시그니처 타입 기준 89만원부터이며,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시그니처 타입에서 최소 50만원부터 추가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4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