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머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콜라보 교통카드를 출시한다.
25일 티머니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교통카드 최초로 'GS POP 리그 오브 레전드 티모 투명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 출시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LoL 플레이어들이 주목하고 있다.
1만장 한정 출시되는 'GS POP 리그 오브 레전드 티모 투명 티머니카드'는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사전판매를 시작했고, 지난 24일부터 GS25 전국 가맹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oL 인기 챔피언, 티모를 디자인으로 채택했으며 투명 소재를 도입해 카드 자체에 게임과 같은 재미와 흥미요소를 부각시켰다.
출시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GS POP 리그 오브 레전드 티모 투명 티머니카드 구매를 인증하면 티모 모자(20명), 3,000원 GS25 모바일 상품권(3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정열 티머니 상무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MZ 세대 필수품 티머니카드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티머니카드를 통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더 재미있는 이벤트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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