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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야, 콘셉트 기획부터 댄스 창작까지! 新 퍼포먼스 예고

에이디야, 콘셉트 기획부터 댄스 창작까지! 新 퍼포먼스 예고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오늘(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그들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음악에 맞춰 놀라움을 안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 이들은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이처럼 완곡의 안무 창작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에이디야가 자신들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을 때는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힙하고 트렌드한 면모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한편, '요즘 아이들' 그 자체를 담아낸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