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2.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7일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감산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를 기조로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가용 재고 확보 차원에서 생산을 운영해왔다"면서 "특정 제품은 앞으로의 고객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했기에 생산량 하향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생산 조정은 중장기 수요 대응에 충분한 물량을 보유한 레거시 제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1·4분기부터 시작된 라인 옵티마이제이션 등에 추가됨으로 감산 규모는 훨씬 더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어 2·4분기부터 재고 수준은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수 외부 기관이 전망하는 바와 같이 상반기 내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진행됨에 따라서 하반기에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에 당사는 수요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 선단 제품 생산은 조정 없이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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